헤스티아 SP
나카하라 마이
생일 생일 불명
신장 163cm
헤스티아는 두꺼비악어 카누라에게 속아 동방의 상인이 떨어뜨린 이상한 비약을 먹어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헤스티아의 꼬리는 사라지고 사람의 다리가 자라나게 되었다! 헤스티아는 단풍호수를 즐겁게 뛰어다닐 수 있는 두 다리를 얻게 된 대신, 말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훗날 그 비약은 인어족의 다리를 자라나게 하는 대신 대부분의 목소리를 잃게 만든다는 사실을 얀보를 통해 알게 되었고 해가 지기 전에 해독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다시는 물속에서 수영을 할 수 없는 몸이 되고 목소리도 영원히 잃어버리게 된다는 사실도 듣게 되었다… 하지만 헤스티아는 절대 이대로 주저앉을 생각이 없었다! 헤스티아는 설령 단풍호수 전체가 뒤집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카누라가 숨겨 놓은 해독약을 찾아낸 후 그 못된 두꺼비 악어를 힘껏 혼내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