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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 SP

    오오타니 이쿠에

    생일 염(炎)월 15일

    신장 163cm

    언제나 행운을 가져다주는 마리아.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사막왕국의 어느 레스토랑, 마리아가 저지른 말썽을 수습하기에는 돈이 부족했던 클락은 레스토랑에 남아 그릇을 닦는 것으로 점주에게 배상하기로 한다. 하지만 마리아의 귀여운 외모를 유심히 지켜봤던 점주는 그녀에게 동방 스타일의 특별한 유니폼을 입을 것을 권유했고 마리아는 가게 내에서 가장 강한 임시 종업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레스토랑이 마리아의 모습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실수로 엎지른 요리가 손님에게 성공적으로 서빙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지만 그래도 손님들은 그녀의 이런 모습조차 사랑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무서운 속도로 채무를 갚아나갔을 뿐만 아니라 여분의 경비까지도 벌 수 있었다고 하니, 제대로 전화위복을 이루어낸 셈!

    (하지만 “잘 먹었다! 다음에 또 와!“라는 대사는 마리아의 입버릇이 되고 말았는데…)